Rolf Oberlin Hansen은 덴마크 의약품청 의료기기 부서의 수석자문관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관련 법률과 가이드라인의 국내 이행을 담당하고 있다. AI법의 초안 단계부터 진행현황을 추적해 온 그는 삼자협상 과정 전반에 걸쳐 의료기기 부서의 의견을 전달해 왔다. 현재 EU 차원에서는 의료기기 분야를 위한 AI법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워킹 그룹의 공동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해당 주제를 다루는 IMDRF 워킹 그룹에 EU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